국민연금에서 매월 200만 원 이상을 받는 수급자는 전체의 0.7%에 불과하며, 이 중 98.2%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. 반면 가입기간이 20년 미만인 ‘감액노령연금’ 수급자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, 이 가운데 여성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저연금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.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4년 현재 가입기간 10∼19년인 감액노령연금 수급자는 약 259만 명으로, 2014년 대비 3.3배 증가했다.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가운데 […]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