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경그룹이 주력 계열사인 애경산업을 매각한다. 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.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 등이 보유한 애경산업 지분 약 63%를 처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. 매각 주관사는 삼정KPMG가 맡았다.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브랜드 ‘케라시스’, 화장품 브랜드 ‘에이지투웨니스’, ‘루나’ 등을 보유한 알짜 회사로 꼽힌다. 2023년 매출 6791억 원, 영업이익 468억 원을 기록했다. 생활용품과 […]...